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청아가 완벽한 패션 소화력을 선보였다.
이청아는 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독특한 플리츠(주름)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의 아우터를 착용했다.
허리에는 벨트로 라인을 잡아주며 단추와 스트랩 장식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청아는 블랙 팬츠와 심플한 블랙 백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와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전체적인 룩에 힘을 실었다.
특히, 실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이청아는 자연광과 어우러진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도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이청아는 지난 3월 7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에 MC로 출연 중이다.
‘하트페어링’은 결혼을 꿈꾸는 청춘남녀들이 한 달간 이탈리아와 서울을 오가며 운명적인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