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이미도가 한 달 반 만에 완벽한 보디빌더 몸매를 만들었다.
이미도는 9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24시헬스클럽 안 보시는 분 계신가요?! 로사의피트니스 대회 도전! 한 달 반의 짧은 준비 기간에 아쉬움도 남지만.. 옆에서 많이 응원해 준 울 24시 헬스클럽 배우들과 함께 촬영 도와주신 선수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는 빨간색 보디빌더 대회 수트를 입고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미도는 진짜 피트니스 대회를 방불케 하는 포즈와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숙과 천우희, 한채아, 홍윤화는 “대단하다”, “최고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모델 이현이 또한 “언니 대박 짱이에요”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미도는 현재 KBS2 수목극 ‘24시 헬스클럽’에서 40대라는 나이를 잊은 헬스클럽의 터줏대감 ‘최로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 성장 코맨스 드라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