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선호가 풋풋한 매력과 청량한 비주얼로 ‘엘르’ 6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충섭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이번 화보에서도 드라마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무드와 맑은 에너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실용적인 실루엣과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니트, 반팔 셔츠 등은 세심한 디테일과 깔끔한 핏으로 올여름 에센셜 아이템으로 꼽혔다.
화보는 햇살이 퍼지는 스튜디오와 여유로운 실내 공간, 그리고 클래식한 자전거와 어우러진 야외 등 다양한 배경에서 촬영됐다. 김선호는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포즈와 다정한 눈빛, 경쾌한 손짓으로 한층 더 성숙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선호의 훈훈한 감성과 청량한 미소와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엘르’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