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가 여전한 톱모델 자태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본 언더웨어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청바지에 브래지어만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20년 전 자신이 촬영했던 해당 브랜드의 광고 영상을 함께 게재하며, 변함없는 비주얼과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한 후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