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다시 한 번 뽐냈다.

맹승지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피부에 닿는 바람도 따뜻했던 날!’이라며 제주 여행 중 남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지난 12일 공개했던 파격적인 언더붑 비키니를 입고 상반신의 셀카를 찍고 있다.

17일에는 “제주 큰엉곶 산림욕 너무 좋았다”며 제주도의 산양큰엉곶을 방문해 찍은 사진들도 연이어 공개했다.

맹승지는 연한 노란색의 원피스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등과 가슴쪽이 꽤 깊게 파인 라인을 통해 자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여전히 뽐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리포터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무한도전’ 출연을 계기로 맹승지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진짜 리포터로 발탁되었고 이후 여러 MBC 프로그램들에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대학로 로맨스 연극 ‘남사친 여사친’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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