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배우 정준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준원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그동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덕분에 제 인생에 다시 없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원은 ‘응애즈’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와 함께 찍은 사진과 율제 병원과 스태프들의 단체 사진이 담겨있다.

정준원은 지난 18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 역을 맡아 대중에게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특히 정준원은 극 중 고윤정과의 달달한 러브라인을 그려 큰 사랑을 받았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24일 스페셜 방송을 앞두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