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4일 6월호 디지털 커버의 주인공 레이와 아이웨어 브랜드 킨코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레이가 전하는 여름의 눈짓’이라는 주제로 그만의 독보적인 무드와 시선을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화보 속 레이는 쿨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안경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레이의 긱시크 소녀 무드와 조화를 이루며 빛을 발했다.

특히 레이는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아이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름 액세서리의 정석을 제안했다. 하루 종일 이어진 스케줄에도 시종일관 밝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레이를 보며 현장 스태프 모두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레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레이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28일에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의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