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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MBC‘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는 어디까지 커질까?
무한도전이 기획 중인 ‘토토가’의 출연진이 더할 수 없이 화려해지고 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말해줘’를 부른 지뉴션은 물론 이 곡에 피처링을 했던 가수 엄정화까지 출연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원조 걸그룹’ 격인 SES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고, 임신으로 불참하는 유진의 빈자리를 소녀시대 서현이 채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상황이다
‘토토가’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와 ‘나는 가수다’를 더해 내놓은 기획으로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을 무대에 세우는 대형 콘서트다. 현재 터보, 쿨, 지누션, 김현정 등 당시 최고 인기를 모은 가수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고,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출연진을 확대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오는 18일 진행되는 이 콘서트에는 사전 방청신청자만 8만 명에 가깝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