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김지민은 2일 자신의 SNS에 “크롭티 어울리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노란색 체크 무늬의 크롭 블라우스를 입고 데님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여성스러움이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와 크롭티 위로 드러난 잘록한 허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김준호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