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주현영이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 AIMC 관계자는 5일 스포츠서울에 “주현영이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현영은 지난 4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 촬영을 위해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라면서도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한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절친 동그라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DJ로 활동 중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