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목동맘’ 방송인 장영란이 ‘성수맘’이 된다.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수동 주상복합 아파트를 94억에 매입했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장영란은 지난 2월 남편과 공동명의로 갤러리아포레 전용 218㎡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57억680만원으로 잡혀 있으며, 장영란 부부는 48억을 대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갤러리아포레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트리마제와 함께 성수 3대장 아파트로 꼽힌다. 배우 한예슬, 김수현, 가수 지드래곤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울숲이 펼쳐져 있는 고급 아파트로 한강 조망권도 갖추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출연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