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별들의 축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올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시상식에 앞서 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핸드프린팅 행사에 대세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열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본 시상식보다 먼저 진행되는 핸드프린팅 행사는 전년도 수상자들이 영광스러운 순간을 기록하고, 그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자리다. 이들은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향후 활동 계획과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부문 수상자 임시완(남우주연상)·박보영(여우주연상)·안재홍(남우조연상)·금해나(여우조연상)·이정하(신인남우상)·고윤정(신인여우상)과 예능 부문 수상자 신동엽(남자예능인상)·장도연(여자예능인상)·곽준빈(신인남자예능인상)·윤가이(신인여자예능인상)가 참석해 영광의 순간을 기념한다.
한편 이날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는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본 시상식은 7월18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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