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과학자 출신 모델 겸 인플루언서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레이첼 피졸라토가 ‘영원의 푸르름’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최근 피졸라토는 자신의 SNS에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을 배경으로 푸른색 비키니를 입고 매력을 발산한 사진을 게시했다.
하늘과 비키니가 파란색으로 일체가 되며 완벽한 앙상블을 이뤄냈다.
피졸라토는 183cm 장신과 완벽한 볼륨감 그리고 화려한 용모를 지닌 슈퍼 인플루언서다.
팔로워만 230만 명에 이른다.
특히 피졸라토는 팔방미인의 다재다능함으로 유명하다.
피졸라토는 본업인 모델 외에도 특허를 출원한 과학자, 작가 겸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슈퍼 우먼이다.
피졸라토는 2016년에 자신의 이름을 딴 소행성(Pizzolato 33187)을 발견해 세계최고의 이공계 대학인 MIT로부터 상을 받기도 했다.
피졸라토는 2018년 미스 프리틴 뉴올리언스, 2018년 프리틴 미스 루이지애나 주, 2018년 프리틴 그레이터 걸프 주 수프림을 포함한 수많은 미인 대회에서 우승하며 미모와 재능을 입증했다.
피졸라토는 심성도 고와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함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가장 큰 취미로 꼽고 있다.
최고의 다재다능함과 매력을 가진 피졸라토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전세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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