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최강희가 뒤늦게 광고주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최강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참시에 올바이오 아보카도 오일이랑 레몬즙이 나왔는데 바보같은 나는 내가 모델인 브랜드 로고를 손으로 다가리고 저리도 센스없이 찍었다. 으이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최강희가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최강희는 “우리 아보카도 오일이랑 레몬즙 타사 비교 절대 안되게 맛 좋은데. 아쉬워요. 미안하구. 많이 사서드세요. 후회 안하실꺼예요”라며 홍보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인 최강희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