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유인영이 ‘승리요정’에 도전한다.

유인영은 오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유인영은 시구에 앞서 “수원 KT 위즈 야구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기대된다”라며 “KT 위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즐겁게 시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인영은 KBS 2TV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