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두산이 11일부터 17일까지 두타몰에서 ‘망그러진 곰’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코드명 써머캠프 : 망곰이의 훈련기’로, 신상품 티셔츠를 비롯해 응원타월 등 총 21종의 콜라보 전 상품을 판매한다.
유니폼 2종과 잡화류 전 상품은 1인당 품목별 1개, 유니폼을 제외한 모자 등 어센틱류와 레플리카류는 품목별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사전예약 입장객에게는 F&B 할인쿠폰과 망곰이의 훈련기 포토카드 랜덤 1종, 망그러진 곰 콜라보 부채를 증정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어볼 추첨 기회를 1회 제공한다. 에어볼 경품으로는 ‘망곰베어스데이’ 테이블석,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이 있다.
팝업스토어 굿즈존은 안전상 이유로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일자별 30분 단위로 가능하고, ‘NOL티켓’ 웹 및 앱을 통해 7일 14시부터 가능하다. 참고로 1인 1매, ID당 1회만 예약 가능하며, 예약자 본인만 입장할 수 있다.
사전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퍼블릭존도 별도 운영된다. 퍼플릭존에서는 팝업스토어 한정 포토카드, ‘먹산 호두과자’, CU 콜라보 상품 등을 즐길 수 있다. 야구와 망곰이가 만난 만큼 타격 및 순발력 훈련 체험 구역과 스페셜 포토존도 마련했다.
한편 두산과 망그러진 곰 콜라보는 2024년 성사된 이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sshon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