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박민영이 변함없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민영은 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일 완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화이트 재킷에 우아한 드레스를 매치,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상큼한 미소를 자랑해 ‘인간 비타민’ 비주얼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CONFIDENCE QUEEN’이라는 문구가 적힌 배경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는 박민영의 모습이다. 이는 현재 촬영에 한창인 새 드라마 ‘컨피던스 맨 KR’(가제)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현재 박민영은 현재 일본 후지TV에서 2018년 방영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컨피던스 맨 JP’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작 ‘컨피던스 맨 KR’(가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명의 신용 사기꾼이 팀을 이뤄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악덕 기업가나 마피아 보스 등을 상대로 통쾌한 사기극을 벌이는 코미디 범죄물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