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시청 접견실에서 신북농협과 화천농협 간 고향사랑 기부금 교차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신북농협이 화천군에 540만 원을, 화천농협이 춘천시에 31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춘천시는 올해 7월 기준 1,303건, 총 1억 3,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다. 답례품으로는 닭갈비, 감자빵, 춘천사랑상품권 등 총 96종이 준비됐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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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올해 7월 기준 1,303건, 총 1억 3,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다. 답례품으로는 닭갈비, 감자빵, 춘천사랑상품권 등 총 96종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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