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한소희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힙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소희만의 매력이 드러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한소희는 허리 라인이 과감하게 컷앙웃된 블랙 롱드레스를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컷아웃된 부분으로 골반 쪽으로 새겨진 타투가 주목을 끌었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의 코르셋 형태의 상의와 풍성한 러플 스커트를 매치된 원피스로 사랑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들 사진들에서도 한소희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통해 꾸밈없는 아름다움과 힙한 매력이 동시에 뽐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프로젝트 Y’(가제)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2일 부터 방콕을 시작으로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월드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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