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라이브커머스에 진출한다.

박수지는 8일 자신의 SNS에 “생애 최초 쇼핑라이브에 출연합니다! 저 보러 많이들 와주세요!”라며 쇼호스트 데뷔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 출연을 앞두고 연습 중인 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지가 판매하는 제품은 다이어트 보조제다.

그는 “운동 갈 때 가져가고 밥 먹을 때 먹는 게 제 루틴”이라며 “새콤달콤해서 맛있다”며 자연스럽게 연습을 이어갔다.

이어 “ 여름맞이 다이어트 준비하시는 분들. 제가 아끼는 제품 좋은 혜택으로 소개해드리겠다”라며 전문 쇼호스트 못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는 그는 지난해 8월 다이어트를 시작해 150kg에서 7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