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모델 야노 시호(49)와 딸 추사랑(13)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 맨체스터 시티 FC의 공격수 엘링 홀란을 만났다.
야노 시호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나서 반가워요. 맨체스터 시티 FC 앨링 홀란을 처음 만났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라이커 그는 꽤 키가 크고, 재치있고 신사였어”라며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로마의 고풍스러운 실내에서 야노 시호가 홀란과 만나 다양한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현장이 담겼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각각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홀란은 브랜드의 시그니처가 인상적인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의 셋업이나 클래식 화이트 수트로 행사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야노 시호는 “그는 꽤 키가 크고, 재치있으며 신사였다”고 홀란을 직접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번 만남은 한 명품 브랜드가 주최한 로마 행사에서 성사됐으며, 현지 유명 인사들과 여러 국제적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