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짜뉴스를 저격했다.

손담비는 18일 개인 SNS 계정에 “와 가짜 뉴스 대단하다. 이리도 할 일이 없을까”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관련된 기사를 캡처한 화면을 게재했다.

기사에는 ‘손담비, 이규혁한테 속아 아이 가졌다? 남편 가스라이팅 폭로’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이에 손담비는 사실과 다른 왜곡된 설명에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성공,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