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국내 효소 브랜드 1등 ‘그레인온’이 새롭게 선보인 ‘골드파로효소 캡슐레이션’이 지난 22일 CJ온스타일 런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제품은 고대곡물 파로를 100% 천연 발효한 효소에, ‘캡슐레이션 공법’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장까지 효소’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캡슐레이션 기술은 위산에 약한 효소를 보호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게 하는 기술로, 흡수 시점의 정확성을 높이고 체내 활성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기술이다.

그레인온은 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혁신기술대상’을 1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제품에도 동일한 기술이 적용돼 기능적 우수성과 안정성 면에서 탁월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실제로 런칭 방송에서도 캡슐레이션 효소의 장내 작용력, 생존력, 정확한 흡수 시점 등이 집중 조명됐고,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기반으로 방송 중 실시간으로 준비 수량 전량이 완판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효소 본연의 작용이 필요한 ‘장’까지 살아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골드파로효소 캡슐레이션은 기능성과 기술력을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 효소 제품에 만족해온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차원의 체감을 안겨준 제품이라는 반응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원료, 기술, 과학을 결합한 이너헬스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드파로효소 캡슐레이션’은 오는 8월 8일 GS홈쇼핑 런칭 방송을 앞두고 있다. jckim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