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수야가 필름으로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현은 제주도의 해안가를 배경으로 코트와 니트 등 편안한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산책로와 바다가 어우러진 곳에서 설현은 여유로운 미소와 다양한 포즈로 청량감을 전한다. 특히 해안 절벽과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으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신은수와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친근한 우정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지니TV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이’, 디즈니+ 드라마 ‘조명가게’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설현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