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주빈이 미국 LA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주빈은 27일 자신의 SNS에 “뒤죽박죽 LA”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현지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주빈은 자연스러운 캐주얼 룩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선글라스를 쓴 채 스타일리시한 재킷과 니트 차림에 흰색 숄더백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다른 사진에는 식당 앞 테라스에서 음료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시원한 초록색 니트톱 차림으로 차량 안에서 셀카를 남기는 등 다양한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거리에서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여유로우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블랙 민소매 상의와 베이지 와이드 팬츠, 숄더백 등 깔끔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한편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주빈은 KBS2 새 드라마 ‘트웰브’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