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의 주역 이종석이 동료 어쏘 변호사들과 함께한 훈훈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26일 “친구여~”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극 중 어쏘 변호사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와 함께 식사를 하거나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촬영장에서는 음식점에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는 자연스러운 순간부터 테이블에 둘러 앉아 환하게 웃거나 브이(V) 포즈를 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가 포착됐다.
배우들은 밝은 표정과 친밀한 제스처로 실제 친구 같은 케미를 뽐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이를 본 강유석은 “고소했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초동’은 법무법인에 소속된 5인의 어쏘 변호사들이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겪는 희로애락과 성장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촬영 현장 곳곳에서 포착된 배우들의 단체샷과 평범한 일상 속 순간들은 드라마만큼이나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