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고소영이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공개하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크롭톱과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 고소영은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 올해 들어 MBN의 ‘오은영 스테이’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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