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달콤한 신혼 생활 중인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임신 테스트기 결과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말미에는 심현섭♥정영림 부부가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급하게 약국을 찾은 “사실이면 대박인데. 역사적인 날이 될 수 있겠다”라며 임신 테스트기를 샀다.재빠르게 집으로 뛰어간 심현섭은 정영림에게 “빨리 테스트기 해보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제작진에게 “본인도 떨린다고 한다. 나도 땀 난다”라고 흥분하며 말했다. 테스트를 마친 정영림은 방에서 나와 “오빠”라고 불렀고, 심현섭은 “임신한거냐”고 물어보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심현섭 정영림 부부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4월 결혼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