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엄마와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어제자 모델 출근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분홍색 홀터넥 상의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최준희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을 추거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엄마랑 웃는 모습이 똑같다”는 댓글을 남기자 최준희는 “엄마 딸이니깐요♥”라고 답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 중 체중이 96㎏까지 증가한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현재는 170㎝에 41㎏까지 감량했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