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김민석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관계자는 5일 스포츠서울에 “김민석의 아버지가 오늘 별세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포항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포항시립화장장이다.
김민석은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석은 Mnet ‘슈퍼스타 k’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뒤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의 후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노이즈’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김민석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 출연한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