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뜨거운 햇빛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는 ‘애프터 바캉스’ 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여름 바캉스 이후 흔히 겪는 피부 문제 중 하나는 열노화다. 강한 자외선과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속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고 콜라겐이 분해돼 탄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
이에 따라 바캉스 복귀 후에는 냉찜질이나 쿨링 팩, 찬물 세안으로 피부 열감과 자극을 낮추고, 피부 탄력 관리를 위해 레티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본셉 레티놀’ 6종은 나노 리포좀 공법으로 안정화시킨 ‘독일산 순수 비타민A 레티놀’을 캡슐 상태로 적용해 피부 흡수를 향상시키면서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특히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 제품은 2500IU의 순수 레티놀과 콜라겐 생성을 돕는 바쿠치올을 함유해 팔자, 눈가, 목 등 미세 주름부터 리프팅, 모공 탄력까지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330
강한 자외선에 지속 노출되면서 생긴 기미, 주근깨 관리도 필요하다.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의 과다 생성을 유발해 피부에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을 일으킨다. 외출 후에는 피부 자극이 가라 앉기 전까지 진정 크림 등으로 안정시키고, 이후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톤을 개선하는 비타민 C 미백 제품을 꾸준히 바르면 도움이 된다.
‘본셉 비타씨’ 6종은 -60℃ 동결 건조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 본연의 효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리포좀 공법으로 비타민C와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시켜 피부 탄력과 밝기, 기미,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비타씨 동결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는 순수 비타민C 3%의 동결건조볼, 순수 레티놀 300IU 및 나이아신아마이드 2%가 함유돼 가성비 앰플로 입소문을 타면서 다이소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여행 후에는 현재 내 피부 상태가 어떤지를 파악하고, 자극을 받아 생기가 떨어진 피부를 위해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더운 나라 여행객이라면 쿨링 및 보습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탄력과 잡티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socool@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