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변우석이 광고 촬영장에서 상큼한 과즙미를 뽐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에 변우석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청재킷과 화이트 셔츠 등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광고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수박에 큐트한 표정을 그려 넣고 두 손으로 감싸거나, 바닥에 복숭아 모형을 늘어놓고 장난스럽게 손에 들고 있는 등 과일을 활용해 밝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 복숭아”, “나의 비타민”, “달디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변우석의 달콤한 매력을 극찬했다.

한편, 변우석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중이다. 해당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갖췄지만 평민 신분이라 괴로운 여성과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가 신분의 벽을 넘어서는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