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최근 생일을 맞은 배우 김혜수가 지압슬리퍼 선물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지압슬리퍼 선물 받음ㅋㅋ”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압돌이 촘촘히 박힌 지압슬리퍼를 신은 김혜수의 발과 바닥에 놓인 블랙 컬러의 명품 슬리퍼가 함께 담겨 있다. 그는 편안한 청바지를 입고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 선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지압슬리퍼는 발바닥 건강과 피로 해소에 탁월한 제품으로 최근 건강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tvN 기대작 ‘두번째 시그널’의 촬영을 마쳤다. 전작 ‘시그널’의 주역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은 이번 시즌에서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극본은 김은희 작가, 연출은 안태진 감독이 맡았으며, 드라마는 2026년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