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배우 문채원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헤어스타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채원은 기존의 단발머리를 한층 더 짧게 자르며 가을 여신다운 매력을 완성했다.
턱선을 살짝 넘나드는 길이의 세련된 보브 컷에 은은한 C컬을 더해 부드럽고 우아한 인상을 연출했다.
이전보다 훨씬 가벼워진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생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면서, 정교하고 정제된 커트 라인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메이크업 역시 문채원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완성됐다.
마치 민낯처럼 자연스러운 내추럴 무드를 바탕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건강한 피부 표현 위에 소프트한 브라운 톤의 음영과 입술 본연의 색을 살린 MLBB(My Lips But Better) 립 컬러를 더해 은은하고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문채원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귀시’를 통해 또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변화하는 스타일링과 함께 끊임없이 발전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문채원의 모습이 기대된다.
문채원은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로,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채원은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시대를 관통하는 아름다움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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