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하며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팝핀현준 #건강하세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입원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맞으며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아내인 국악인 박애리가 간병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위 선종은 위 점막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지만 그대로 두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의 전 단계(전암성 병변)’입니다”라는 설명이 담긴 화면 캡처를 함께 공개하며 입원 사유를 알렸다. 위 선종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내시경 절제술 등을 통해 완치가 가능한 만큼, 향후 경과를 지켜보며 치료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팝핀현준은 대한민국 스트릿 댄스 1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제자들에게 욕설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교수로 재직 중이던 백석예술대학 실용댄스학부 초빙교수직을 사임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