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박보검이 정관장 일일 점장이 됐다.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모델 박보검과 함께 진행한 일일점장 모델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소재한 롯데백화점 본점 정관장 매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의 고객들과 함께 진행됐다.

박보검은 특유의 청량함과 건강한 매력으로 등장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 내내 환한 미소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정관장 제품과 박보검 굿즈로 구성된 특별한 선물을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빛냈다. 특히 박보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정관장 제품으로 체력을 관리하고 건강 루틴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며 브랜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직접 일일 점장으로 참여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많은 분들이 정관장을 통해 바르고 건강한 가치(正)를 경험하시고, 다가오는 추석에도 다정하고 정다운 마음(情)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정관장은 이벤트 현장에 ‘보검점 미니 팝업’을 선보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인증샷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비롯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당일 현장 구매 고객 100명 한정으로 박보검의 손글씨가 담긴 특별굿즈도 증정했다.

박보검은 지난 5일 “정관장은 증명합니다. 과학적으로” 슬로건을 담은 정관장 마스터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관장 모델 활동에 나서고 있다. 홍삼, 녹용, 침향을 소재로 전통을 과학적으로 혁신하는 정관장의 기술력을 이성적이고 신뢰감 있게 전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 모델 박보검이 직접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다가오는 추석에도 박보검과 함께 정관장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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