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이진욱이 영국 런던에서 한층 성숙해진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진욱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의류 브랜드와 함께 한 세련된 신사의 자태를 뽐냈다.
사진 속 이진욱은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케이블 니트와 베이지 카고 팬츠, 블랙 로퍼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런던의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걷거나, 야외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가을 남자의 품격을 보여줬다.
한편, 이진욱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냉철하지만 뛰어난 실력을 지닌 변호사 윤석훈 역할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그는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겸비한 연기로 또 한 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