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나영석 PD가 이끄는 ‘채널십오야’ 제작진이 한 달간 달콤한 휴식기에 들어간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측은 “지난 몇 년간 열심히 달려온 십오야가 휴식기를 가지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 PD님과 저희 제작진은 한 달간의 리프레쉬 기간을 가진 후 더 알차고 신선한 콘텐츠로 돌아오겠다”며 “‘구독이(팬덤명)’ 여러분도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마음껏 느끼시고 한 달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공식 휴가를 떠난다. 복귀 후엔 ‘출장 십오야’ ‘콩콩??’ ‘채널 십오야’ ‘나영석의 와글와글’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 ‘박병은의 나는 일반인이다’ 등의 콘텐츠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채널십오야’는 나영석 PD 사단인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이 운영 중인 CJ ENM 산하 유튜브 채널이다. 현재 구독자는 약 713만 명이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