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2PM 장우영이 ‘도라이버’ 송은이·김숙의 거침없는 질문 폭격에 진땀을 흘렸다.
장우영은 오늘(17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비밀보장’에 출연해 18년 차 아이돌다운 넉살로 풍성한 토크를 펼친다. 7년 만에 솔로 앨범 ‘I’m into’로 돌아온 만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비밀보장’의 시그니처 코너 ‘완물완궁’에서는 장우영이 지금껏 받아보지 못했던 신박한 질문들이 쏟아진다. JYP 대외협력이사로 활동 중인 장우영에게 “JYP 주식 사야하냐”는 질문부터 “춤 잘추면 싸움도 잘하나요?” 등 각양각색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KBS2TV ‘홍김동전’, 넷플릭스 ‘도라이버’에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숙과의 찐남매 케미스트리가 돋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우영은 연예계 근수저로 유명한 김숙과 팔씨름 대결을 펼치며 짐승돌의 면모를 보여준다. 팽팽한 대결 끝에 이어진 반전의 결과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우잘딱깔센(우영이가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해결해드립니다)’ 코너에서는 장우영만의 신박한 연애 고민 해결법에 송은이와 김숙이 가슴을 치며 답답해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장우영은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I’m into‘로 화려하게 컴백, 다양한 콘셉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