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다운 미모를 뽐냈다.

나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광고 촬영 중의 사진 여러 장의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푸른 트럭 앞에서 옐로 탱크톱과 데님 핫팬츠를 매치한 힙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특히 무심한 듯 시크하게 걸터앉은 포즈와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은 ‘역시 나나’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웨스턴 스타일의 롱부츠를 신어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는 2014년과 2015년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국내외 팬들에게 미모를 인정 받은 바 있다.

나나는 최근 연기 활동과 솔로 가수 데뷔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나는 지난 7월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으며 지난 14일에는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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