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한국 대표 미녀 배우’ 김희선이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는 적지 않고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자신의 일상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편집한 게시물이다.

영상 속 김희선은 오버사이즈 흰색 반팔 티셔츠에 검정색 레깅스에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이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해서 얼굴을 가린 모습인데, 김희선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우월한 미모는 가려지지 않는다.

종로 일대를 구경한 것으로 보인다. 김희선은 버스에 탑승해서 찍은 영상, 음식점에서의 인증샷, 서울풍물시장에서 촬영한 기념 사진, 국밥 옆에 맥주 한 잔을 두고 찍은 영상 등 다채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선 특유의 친근한 매력이 느껴지는 한편 일상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지난해 MBC 드라마 ‘우리, 집’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희선은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