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바레 강사 남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3달 뒤면 새로운 해라니. 2025를 돌이켜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해외 휴양지를 찾아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룹 활동 시절부터 글래머 몸매로 유명했던 남지현은 바레 강사로 직업을 바꾼 후 더 건강미 넘치는 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키니 위로 시스루 의상을 커버업해 매력을 더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테이블에 앉아 먼 곳에 시선을 응시하며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남지현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 후 현재 바레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