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희정이 완벽한 몸매와 건강미를 뽐냈다.

김희정은 22일 자신의 SNS에 “경치와 함께 파워모닝. 나랑 아침 운동할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브라탑과 레깅스를 매치한 밀착핏 운동복 차림으로, 덤벨 운동과 벤치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날 김희정의 사진은 탄탄한 보디라인과 잘 다져진 근육, 그리고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팬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그는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데뷔해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린 김희정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화 ‘라방’과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과 승부욕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