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NIKKOR Z 렌즈의 인물 표현력을 알리기 위한 ‘월간 NIKKO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간 NIKKOR는 매월 새로운 작가와 니콘 Z시리즈 렌즈로 촬영된 인물 작례를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단순한 촬영 결과물을 넘어 촬영 콘셉트와 작가의 철학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전용 페이지를 개설, 매월 초 새로운 화보와 스토리를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페이지는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UX를 최적화했다. 또 월별로 시즌에 맞게 촬영된 다양한 인물 사진 작례들을 아카이브 형태로 확장할 방침이다.

첫 시작인 10월호에는 감성적인 사진 스타일로 주목받는 채무 작가가 따뜻하고 아늑한 색감이 강조된 모카무스 무드의 가을 화보를 선보인다. 이어 11월부터는 빈티지 무드, 크리스마스 등 시즌별 주제와 함께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작가의 경우 니콘이미징코리아 인스타그램 DM으로 참여 문의도 가능하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이주은 마케팅부장은 “월간 NIKKOR 캠페인은 작가와 사진 애호가들이 니콘 Z렌즈를 통해 담아낸 다양한 순간을 공유하는 장”이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인물 화보와 스토리를 통해 많은 분이 영감을 얻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니콘의 NIKKOR Z 렌즈는 직경 55㎜의 신규 대구경 Z 마운트와 16㎜의 짧은 플랜지 백이 결합돼 뛰어난 묘사력을 제공, 촬영 거리와 관계없이 고화질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다양한 렌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촬영 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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