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뱃살 비키니’를 공개하며 하와이 여행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와이의 추억”이라며 “며칠 안 남은 일정 여행으로 충전”이라며 사진과 함께 12일 밝혔다.

그는 “내 전부인 우리 가족. 난 왜 이렇게 내 딸들과 가족이 좋을까”라면서도 “배는 약간 나왔어도 다들 수영복 인증샷 남기길래 트렌드에 뒤처지는 거 싫어하는 언니는 몇 장 던져 놓는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한 뒤 슬하에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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