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래퍼 개리가 SNS를 통해 아내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리는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를 너무 좋아하는 아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트렌디한 가을 룩을 입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개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느좋(느낌 좋은) 카페”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두 사람만의 소소한 카페 데이트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사진 속 아내 또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가죽 재킷 코디로 개리와 찰떡같은 커플룩을 완성, 네티즌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팬들은 게시물에 “아웃핏에 불이 난다”, “너무 아름다운 부부”, “형님, 형수님과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힙합 그룹 리쌍의 멤버로 활동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카리스마로 큰 인기를 끈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아들 ‘하오’는 2020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개리는 평소 음악 활동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자주 SNS에 공개하며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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