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 주관하고 HDC리조트가 함께한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건강지킴이 가을 캠프 ‘별을 헤는 밤’이 지난 2025년 10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강원도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 후원·지원하고 있는 의성자혜원과 진주기독육아원의 아동 및 인솔교사 등 총 35명이 참가했으며, 자연 속에서 건강한 활동과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오크밸리 리조트 내에 위치한 ‘오크밸리 피클볼파크’에서 진행된 건강지킴이 운동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피클볼 체험을 즐겼으며, 오크밸리의 인기 다이닝 공간인 ‘그릴 앤 시즐’에서 바비큐 만찬, 가을밤 별자리를 관측하는 천문교실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둘째 날에는 건강지킴이 영양 교육으로 오크밸리 리조트의 전문 셰프들과 함께하는 ‘건강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직접 건강한 재료를 고르고 요리하며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을 캠프는 HDC리조트 임직원 재능 기부도 함께 이루어져 의미가 더해졌으며, 아동들에게 자연 속 쉼과 즐거운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북돋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과 HDC리조트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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