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와 악뮤(AKMU) 이수현이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감성으로 팬들에게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다.
잔나비의 정규 4집에 이수현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뜨거운 음악적 동료애를 과시한 것.

이수현은 22 일SNS에 잔나비 멤버 최정훈, 김도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훈훈한 컬래버레이션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녀는 “같이 노래했어요!”라며 “같은 시대에서 함께 음악하는 동료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가 할머니가 되어서 노래하고 있을 때 잔나비 할아버지들과 여전히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라.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래하며 멋지게 살자! Love you”라고 덧붙이며, 오랜 시간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거나,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잔나비 또한 “KMU의 수현! 연예인 누구랑 친하냐는 질문을 들을 때마다 난 너를 말하곤 해! ㅎㅎㅎ 다른 곡도 아니고 이 노래를 같이 부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라며, 단순한 협업을 넘어선 깊은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우리 같이 멋지게 어른이 되어가는 구나! 싶었어. 언제나 뒤에서 너의 삶을 응원할게! 너가 늘 잔나비를 향해 그렇게 해줬듯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의 특별한 협업은 지난 21일 발매된 잔나비의 정규 4집 ‘Sound of Music pt.2 : LIFE(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2 : 라이프)’의 수록곡 ‘마더(Mother)’에서 이뤄졌다.
‘마더’는 사랑하는 이에게 미리 준비된 사랑과 꿈, 그리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는 따뜻한 내용 곡으로 잔나비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이수현의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한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