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첫방을 앞둔 새로운 드라마가 초화화 가수들을 대동한 선공개 OST로 화제다.
뮤직앤뉴(MUSIC&NEW)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얄미운 사랑’이 OST 참여 아티스트 6팀을 공개했다.
이번 OST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시원한 보컬의 ‘대성’ ▲호소력 짙은 보컬과 풍부한 감정선으로 차트를 섭렵한 ‘이창섭’ ▲에너지 넘치는 시원한 가창력의 트로트 대세 ‘박지현’ ▲유니크한 음색 ‘원슈타인’ ▲섬세한 표현력과 가창력 ‘김나영’ ▲호소력 짙은 감성 싱어송라이터 ‘우디’가 참여해 다채로운 매력을 완성한다.
각기 다른 색깔과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의 서사에 생동감과 깊이를 더하고, 음악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구현에 집착하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사건이 끊임없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를 배경으로,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가 색다른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얄미운 사랑’은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을 연출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의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출연 배우로는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한편, ‘얄미운 사랑’은 오는 11월 3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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