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그룹 코요태가 전국투어의 종착지인 창원으로 간다.

코요태는 28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27일 창원 KBS홀에서 펼쳐지는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 창원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멤버들은 ‘2025 코요태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창원 공연에서 흥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내제된 흥을 폭발시켜 공연장을 열기로 가득 채우겠다며 만반의 준비 중이다.

앞서 대구와 서울 공연에서는 관객들과 떼춤, 떼창으로 흥파티를 즐긴 바 있다.

이날 게스트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구 공연에는 임창정, 서울 공연에는 조성모와 디바가 출격했다.

‘2025 코요태스티벌’은 11월15일 울산, 29일 부산, 12월27일 창원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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